(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병규 수원시 장안구청장은 11일 취임 100일을 앞둔 가운데 중앙뉴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구정방향으로 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소통에 충실한 ‘현장 행정’ 구현을 통해 장안구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병규 구청장의 일문일답. Q. 장안구청장에 취임한지 100일이 지났다. 소감은 밝혀준다면.A. 1988년 7월 1일자 장안구의 개청과 함께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어쩌면 마지막 근무부서가 될지도 모를 장안구에 다시 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의미 있는 공직생활을 위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장안구에 부임한지 100일이 빠르게 지난 것 같다. 구·동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내 현안 및 주민 민원사항 파악을 위해 부지런히 현장을 방문했고 지역주민들과 만나 인사하고 서로 소통하느라 바빴다. 구청장으로 취임했으니 무엇보다 주민들의 불편, 민원 사항을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다. 아무리 행정업무를 잘한다고 해도 주민들의 민원은 생길 수밖에 없다. 민원 해결을 빨리 해야 일 잘하는 공무원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다. 장안구를 잘 운영하는 열쇠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장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지역위원장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는 지난 5월 중앙당으로부터 사고지구당 판정을 받았고, 송옥주 국회의원은 지난 6월 19일 중앙당으로부터 화성갑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돼 지역 조직을 새로이 만들어 나가고 있다. 송 위원장은 “의정 및 지역 활동을 시민들에게 보고 드리고,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펼쳐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화성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세계적 도시 화성 건설’,‘화성의 교통 혁명’ 등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화성의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고, 남양호 수질 개선, 양감 복지회관 리모델링 예산 확정, 남양 체육관 건립 추진 등 지역 활동을 설명하고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전국 학교와 유치원에 공기청정기·측정기 설치 의무화 학교보건법안 본회의 통과, 라돈 퇴출 등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보고한다.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출신인 송 위원장은 “내 고향 화성 발전의 최적임자이며, 시